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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과학에서 다루는 부분은 철학, 심리학, 컴퓨터, 등 우리 인간이 접하는 대부분의 제품 혹은 서비스와 연관이 되어 있다. 그렇지만 막상 인지과학이 무엇인지는 설명하기 힘들다. 그래서 좀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글을 써보기로 했다. 먼저 인지과학에 대한 글을 쓸때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한 정리가 필요 하다. 특히 현대를 살아 가는 지식인이라면 사회 전반에서 이야기 하는 AI 나 IoT 등에 대한 기본 상식쯤은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지식에 대한 독해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먼저 인지과학과 심리학등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용어로 사용한다고 생각 하는  'Affect', 'Emotion', 'Feelling' 등이 있는데 모두 한국어로는 '감정'이라는 뜻으로 사용하지만 실제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심리학이나 인지과학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다. 감정이라는 뜻 보다는 정서라는 단어로 사용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정서'란 보다 넓은 의미로 몸과 인간 내부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상태를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앞서 이야기한 감정을 포함한 용어라고 하겠다.


정서의 특징


1980년대 이전에는 컴퓨터만을 중심으로 접근을 시도해서 인간 정서를 다루지 않았다. 또 정서라는 의미에 대한 해석도 달랐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서라는 것을 컴퓨터를 통해 접근을 하려고 시도했으나 정의되기 힘들었다. 그후 기술의 발달로 변화가 생겨서 인지적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정서라는 부분이 들어 가야 한다는 것을 학자들이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이 정서에 대한 정의를 내려 보면 어떤 위기나 반대되는 행위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행위준비성이라고 한다. 정서는 개인의 중요한 어떤 상황에 대해 반응한 후에 우리의 의도를 타인에게 전달함으로 생존 확률을 높인다.




정서는 외적인 영향에 의해 좌우 되는 경향이 크다. 그래서 정서를 중심으로 표현, 생리학, 인지적 평가가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것과 같다. 즉 인간에게 일어 나는 일상적인 어떤 특정한 일에 대한 해석이 정서를 만들어 내고 결정한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근거로 심리상담에 적용이 가능한 이론이 있는데 오늘날에는 인지행동 요법에서 다루고 있다. 이것은 인지 평가에 의해 정서가 달라지고 그래서 인지가 정서에 선행 한다고 보는 것이다.


인간 심리학


예를 들어서 어떤 개인에게 전혀 모르는 사람도 반복을 해서 보여주면 그 사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발견했다. 아주 빠른 시간에 스치듯 사진을 보여줘도 같은 결과를 나타내는 정서우선성 가설도 생겨 나게 되었다. 이런 실험들은 기업의 홍보 및 교육에도 많이 쓰이고 있다. 제품이나 특정 이미지에 대한 반복된 노출을 보여줌으로 기업의 홍보와 마케팅에 쓰여지고 특정 브랜드의 선호도를 높일때에도 사용되고 있다. 원리적으로 이해를 한다면 어떤 사건을 통해 인지적 평가가 이루어진후 정서적 변화가 이루어진다는 Lazarus 와 Schachter 는 주장과 사건후에 바로 정서적 반응이 일어 난다는 Zajonc와 Le Doux 의 입장이 있다. 


최근에는 10개의 기본정서를 정의하고 이것들의 조합이 가능하고 심지어는 인지 없이도 정서가 가능하다는 이론도 등장했다. 이러한 정서에 대한 이해는 뇌에 대한 연구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연구가 가능하게 되었다. 뇌연구 초기에는 해마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도 J. W. Papez 는 중장했고, J. Delgado, 는 정서회로가 7개가 있다는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전두엽 피질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이 인간의 정서를 담당한다고 Antonio Damasio(1994) 가 증명해 줬다. 연구를 통해 정서와 인지는 서로 완전히 분리 된것이 아니라고 인지적인 판단이 생기면 그 위에 정서가 놓여 있는 것을 보여줌으로 서로 가깝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기술의 발달로 뇌 속의 촬영이 가능하게 되어 뇌의 어떤 부분에서 정서적 반응이 어떤분분이 활성화 되어 나타나는지등이 확인이 가능하게 되어서 정서를 컴퓨터를 통해 계산하고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것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가 깊이 있게 가능하게 되었다. 이렇게 인간 심리가 단순히 마음에 대한 이해 정도로만 머무른 것이 아니고 기술과 합쳐짐에 따라 인간의 마음도 과학적 증거와 연구를 통해 물리적인 형태로 변환되어 나타나게 할 수 있고 기업에서는 이를 상업화 하여 인간 생활자체에 크나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인간 심리를 뇌와 연결 시킨 부분중 강한 인공지능 붑ㄴ에서느 인간의 정서를 컴퓨터의 정보처리 과정으로 정량화 해서 인공지능을 모델링 한것이다.  이러한 배경지식으로 각종 방송과 신문에 나온 여러 기사들을 해석 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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