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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과학

말이 생겨난 원리

인지과학 헌팅턴 2017. 9. 11. 02:29

인간의 대표적인 정신활동 세사지는 숨쉬고, 걷고, 생각 하는 것이다. 숨쉰다는 것은 심장이 뛴다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호홉과 심장 박동은 분리 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노래 할때 숨을 쉴 수 없다. 말 하면서 숨을 쉴 수 없다. 날숨의 조절을 통해 말이 만들어 진다. 날숨을 적당히 끊어서 하는것이 발성이다. 웃기, 울기, 노래 부르기 모두 감정을 전달 하는 방식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강한 감정을 전달 할때 호홉(발성)을 사용한다. 인간은 성대, 혀뿌리, 후두, 인두의 움직임을 통해 자연의 소리에서 언어가 시작된다. 울음 원숭이의 경우 15~20가지, 침팬지는 30가지 이상의 다른 소리로 의사소통을 한다.


말이 생겨난 원리


동물과 인간의 언어 차이는 소리의 종류를 저장하는 양이다. 호홉을 정확하게 이해 하게 되면 미주신경에 이해를 할 수 있다. 미주신경 (Vagus Nerve) 이란 심장, 인두, 성대, 내장기관등에 폭넓게 분포하여 부교감신경 및 감각, 운동 신경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미주 신경은 우리 내장 전체를 관장한다. 신경이 가는 길이 너무 복잡하고 헷갈려서 미주신경이라고 한다. 후두, 인두, 식도와 같은 발성조절 기관에 미주신경이 있다. 지구 위의 동물 중에서 각 기관이 서로 도우며 교번운동을 하지 않는 동물이 없다. 교번운동이란 번이나 차례를 서로 바꾸어서 사용하는 운동을 말한다. 협응적사지운동이라고 하는데 두 팔과 다리가 서로 협조하는 운동을 말한다.


호홉 역시 들숨과 날숨이 서로 차례를 바꾸어서 하는 교번 운동이다. 생각 역시 교번운동이기에 동시에 두 가지 생각은 불가능 하다. 사지교번운동은 두팔과 다리가 차례를 서로 바꾸어서 하는 운동이다. 심장도 교번이다. 뛰고, 쉬고, 뛰고, 쉬고 동시에 같은 운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숨 쉬고 걷고 생각하는 모든 움직임에 포함된 운동을 교번 운동이라고 한다. 반면에 개별사지말단운동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대부분의 손동작은 개별적으로 지고, 글씨를 두 손으로 같이 쓰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각각의 손이 개별적으로 움직인다는 말이다.




손을 이용하는 행위에서 도손의 역할은 항상 다르다. 이런것 처럼두 손을 움직이게 하는 신경시스템 역시 역할을 나눠 가져야 한다. 손의 움직임이 좌뇌와 우뇌를 각각 다르게 변화 시켰다. 언어의 대부분을 좌뇌에서 처리 한다. 언어를 양쪽 뇌에서 처리 하지 않고 한쪽뇌에서 처리 하는것도 손동작을 통해 알 수 있다. 오른손과 왼손을 동일하게 쓰는 경우가 없다. 한손은 조작하고, 한손은 지지한다. 양손을 동등하게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 항상 역할이 다르다.  신경이라는 이름의 세포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세포막이 무한하게 자라는 것이 신경세포이다. 뇌에 있는 신경세포는 약 1,000억 개 그중 대뇌피질에만 140억 개 가량이 분포한다. 신경세포의 돌기길이는 1m 정도이고 신경세포체의 길이는 0.02mm 이다. 이런 신경세포체와 신경세포돌기가 모인 부분이 뇌를 형성하게 된다. 


신경세포돌기 다발


신경세포체가 모인 부분을 부르는 용어를 신경절(Ganglion) 이라고 하는데 말초신경계의 신경세포 집단을 일컫는다. 이것보다 더 많이 사용되는 용어는 신경핵(Nucleus) 라고 부르는데 중추신경계의 신경세포 집단을 말한다. 두용어 모두 같은 말이다. 자율신경계에 있을 때는 신경절이라고 하고 대뇌에 있을 때는 누클레우스 라고 한다. 신경세포체가 모인 이름을 일컫는 것이다. 선들의 다발이 모인 이름이 있는데 이것을 신경 (Nerve) 라고 하는데 각 기관계를 연결하여 신체 활동의 조절과 조정을 담당하는 신경조직이다. 이 선들이 많아지면 묶음 (Bundle) 라고 하는데 이것은 신경세포돌기가 뭉쳐있는 다발을 말한다. 


조금더 두꺼워 지면 길 (Track) 라고 하는데 번들 보다 많은 양의 신경세포돌기 다발을 말한다. 또한 신경세포돌기 다발을 이르는 말을 뭉치 (Fasciculus) 라고 한다. 모두 신경세포돌기 다발의 이름들이다. 뇌의 신경 섬유속을 섬유띠 (Lemniscus) 라고 하는데 위치와 역할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달라진다. 이름중 안쪽섬유띠(Medial Lemniscus) 라고 부르는 부분은 척추후섬유단에서 오는 신경세포돌기 다발을 말한다. 척추후섬유단 (Posterior Column) 은 시상을 거쳐 대뇌피질에 종지하는 신경로를 말한다. 


척추후섬유단에서 올라온 신경세포돌기 다발이 교차하며 안쪽섬유띠가 된다. 안쪽섬유띠는 S1 (뇌의부분) 에서 체감각을 형성한다. 전척수시상로와 후척수시상로를 통틀어 척수섬유띠 (Spinal Lemniscus) 라고 부른다. 삼차신경섬유띠 (Trigeminal Lenmiscus) 는 얼굴의 감각을 1차 체감각으로 보내주는 신경세포돌기 다발을 말한다. 삼차신경 (Trigeminal Nerve) 는 얼굴의 감각 및 일부 근육 운동을 담당하는 제5뇌신경 미주신경과 함께 뇌신경중 가장 크다. 중뇌삼차신경, 교뇌주감각삼차신경, 척수삼차신경 이렇게 역할에 따라 나누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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